라인게임즈 주식회사(라인게임즈, 대표 김민규)가 스케인글로브(대표 이슬기)가 개발한 '퍼스트 서머너'를 이달 18일 국내를 비롯해 북미 및 유럽 등 140여국에 글로벌 서비스한다.
게임은 황폐해진 세상에 등장한 주인공 모험 스토리를 중심으로 PvP콘텐츠 '뱀의 전장' 및 '무한의 혼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세로 화면에 기반한 수동 조작 및 몬스터를 활용한 소환 전략을 통해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