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피아는 7월 1일 국내 최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 어플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어플은 스마트폰을 통해 24시간 정보제공 및 예약/결제가 가능하며 산후관리사 스마트 매칭부터 일일 모니터링, 신용카드 결제 기능을 갖추었다.
그동안 출산 후 산후관리 예약을 위해서는 전화 예약이 진행됐었다. 하지만 예약 전화를 받지 못하거나 통화가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 산후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산모피아에서는 산후관리 예약 어플을 개발하여 산후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 어플을 통해 정보 제공과 예약, 결제가 가능하며, 카드 결제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다.
기존 건강관리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전화상담 이후 상담실장이 본인의 판단에 따라 관리사를 배정했기 때문에 상담실장의 개인적 역량과 상황에 따라 관리사 매칭 결과에 차이가 많이 났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 어플의 예약 과정에서 여러 질문들을 통해 산모의 성향과 요청사항에 가장 적합한 관리사를 DB를 기반으로 찾아 매칭하는 기능을 도입해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 어플에서는 매일 건강관리사 서비스 종료 후 산모와 관리사가 각자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 상황을 파악하는 시스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산모의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한편, 산모피아는 어플리케이션 런칭 프로모션, “엄마가 먼저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를 예약하고 서비스 받는 산모들에게 10만원 상당의 모유영양분석 서비스 및 산후풍 건강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며, 공식 후원사들이 제공하는 후원물품들을 선물박스 형태로 포장하여 제공하는 LOVE BOX를 무료 증정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