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셀리턴 LED 마스크 프리미엄 렌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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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마스크 이미지

현대렌탈케어는 셀리턴 'LED 마스크 프리미엄(모델명 CL-LMPM1)' 렌털 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상품은 발광다이오드(LED) 파장을 이용해 안면 부위의 피부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레드 파장(230개)과 근적외선(230개), 블루 파장(230개) 등 총 690개 LED가 장착돼 각기 다른 깊이의 피부에 골고루 흡수된다.

레드 파장은 피부 진피층(10㎜)까지 흡수돼 세포 생성을 돕고, 피부 탄력과 재생에 효과적이다. 근적외선은 피부 4㎜ 깊이까지 스며들어 피부 색소 침착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블루 파장의 경우 피부 1㎜ 이하에서 흡수돼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마스크가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사용자 안전성과 편의성도 높였다. 예민한 눈가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광생물학적 안전성 평가' 인증을 받았다.

박성수 현대렌탈케어 영업전략실장은 “앞으로도 홈 뷰티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전, 가구 상품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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