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110년 역사의 전 세계 생산량 1위, 연간 22억 개의 콘돔을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이 공격적 마케팅으로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라이프스타일은 세계 최초 신소재 아이소프린 재질의 스킨(SKYN)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환불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라이프스타일 스킨 100% 환불 시스템은 신소재 콘돔 스킨을 구매 사용 후,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 경우 100% 현금 환불을 실시하는 제도다. 제품에 대한 품질과 기능에 자신이 없이는 실시하기 어려운 공격적 프로모션이다.
1차 환불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환불 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라이프스타일 콘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요청이 가능하며 환불을 위한 영수증 증빙만 하면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최근 한국 시장의 현황 조사를 위해 방한한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본사 CEO 자이안 하퍼의 직접 지시로 실시하게 됐다. 100% 환불 이벤트는 라이프스타일 글로벌이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파격 프로모션 중 하나로 이탈리아에서 첫 환불 프로모션을 실시한 이래 한국 시장은 전 세계 두 번째이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인 스킨은 라이프스타일에서 독자개발하고 세계 특허를 받은 신소재(아이소프린) 콘돔으로 얇기는 물론 실제 피부에 가까운 부드러움을 통해 피부 밀착감과 착용감이 기존 콘돔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피부에 가까운 콘돔’으로 유명하며 기존 라텍스 재질 콘돔에 대한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라이프스타일 스킨 콘돔은 편의점(CVS), 대형마트, H&B(헬스&뷰티)샵은 물론 각종 온라인 판매망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