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뉴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애프터문이 예비 MCN 크리에이터들의 꿈을 새롭게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연다.
애프터문 측은 내달 13~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회 뉴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아카데미'는 뉴미디어 엔터사 애프터문과 크리에이터 기업 유랩,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미래의 뉴미디어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예비인재들에게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디바제시카, 서수경, 임도현, 퓨어디, 다또아, 애기야, 테스터훈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강연과 교육을 필두로 세무·법무·심리·저작권 관련 무료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침은 물론, 우수 수료자 취업연계 등의 특전을 제공하면서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할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행사 참가신청 및 상세내용 확인은 청년과 미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한편 애프터문은 싱가폴 비고라이브 파트너사이자, 그룹 위걸스, 하우스룰즈 등의 아티스트와 글로벌 크리에이터 400여명을 보유한 뉴미디어 엔터기업으로, 최근 다각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