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대표 이준수)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이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 머시론'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삶의 방향을 사회가 요구하는 틀에 가두지 않고 스스로 선택하며 이끌어나가는 여성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어떤 일을 잘하는지', '어떤 곳에 가고 싶은지', '어떤 꿈을 꾸는지', '어떤 내가 되고 싶은지가 중요하니까'라는 카피를 통해 여성이 자신의 꿈에 계속 도전하고 한 걸음씩 더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일상을 지켜주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았다.
김혜빈 알보젠코리아 머시론 담당 PM 차장은 “이번 광고는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 현명함이나 센스를 강조했던 과거 광고와 달리 피임약이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하는 여성 일상에 힘이 되어줄 수 있음을 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여성의 다양하고 주체적 삶을 응원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