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의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는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인기 상품인 잉글리시 타이거 영어 전집과 모래놀이세트, 도우테이블 등을 선보인다.
마이리틀타이거는 지난 2016년 9월 유아동 출판업계 최강자 삼성출판사가 론칭한 브랜드로 유아동 도서, 교구, 용품, 완구 등을 직접 개발하고 판매하는 종합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아이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론칭 2년 만에 신세계, 롯데, 현대 등 주요 백화점과 아울렛, 대형 쇼핑몰, 마트 등을 중심으로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잉글리시 타이거는 단계별 영어 그림책 30권, CD, DVD, 핑크퐁펜, 상어가족 마이크로 구성된 영어 전집이다.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영어 전집'이란 평을 얻으며 엄마들 사이에 이미 국민 영어전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상품. 특히 이번 유교전에서는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8만원 상당의 잉글리시 타이거 마이 하우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이 하우스는 핑크퐁 펜으로 찍으면 350 여 개의 영어 낱말과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생활 속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교구이다.
또 다른 마이리틀타이거의 대표 상품인 타이거 모래놀이세트는 수 많은 SNS 후기를 통해 그 인기가 입증된 상품이다. 북유럽산 천연 모래로 만든 모래놀이 클레이는 구름처럼 폭신폭신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컬러풀한 디자인의 테이블은 아이들이 앉아 사용하기에 딱 맞는 높이로 설계된 인체공학적인 제품이다.
마이리틀타이거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유통 마진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의 자사 브랜드 제품으로 엄마 아빠의 육아를 도와주는 한국의 대표 유아 교육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