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H, 디지털 교정 디자인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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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DDH 디지털 교정 디자인센터 개소식에서 관계자가 테입 커팅을 하고 있다.

DDH(대표 허수복)는 디지털 교정 디자인센터를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자인센터는 치과에서 교정, 임플란트 등을 목적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최적 치료 계획을 반영한 모형을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3D 프린터를 이용한 교정 모형 디자인 등이 대표적이다.

DDH는 AI를 활용한 디지털 치과 솔루션 기업이다. 진단, 교정, 판독 등 과정에서 10만명 임상데이터를 활용한 AI를 접목했다. 이 솔루션은 루센트치과의원에 적용, 정확한 진단과 교정 디자인을 제공한다.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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