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 '필립스 328P6 4K HDR 600 피벗 높낮이'가 고객만족 부분에 선정됐다. 알파스캔은 국내 필립스 모니터 공식 유통사이며 디스플레이 전문 중견기업이다.
이 제품은 32인치 UHD 고해상도에 VESA 디스플레이HDR 600 공식 인증을 받은 밝기와 깊이있는 색감을 탑재했다. USB-C 도킹 스테이션이 내장돼 효율을 극대화하고 전문가다운 작업환경을 만드는 프리미엄 모니터다. 필립스 울트라 와이드 컬러 기술력을 갖춘 신제품이다. 개별 제품마다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리포트를 제공한다. 델타 E < 2로 색상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고 sRGB 138% 높은 색재현율로 실제와 가까운 색감을 재현한다.
328P6는 60W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C 3.1 도킹 스테이션이 내장됐다. USB-C 커넥터를 통해 단일 케이블 도킹이 가능하다. 키보드, 마우스 등 주변기기와 RJ-45 이더넷 케이블은 모두 모니터 뒷면 USB와 RJ-45 단자에 연결하고 모니터와 노트북은 USB-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기만 하면 돼 깔끔하고 간편하다. 단일 USB-C 케이블로 노트북과 모니터 연결 시 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충전하는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하고 데이터 초고속 전송이 가능하다.
4K UHD는 3840x2160 초고해상도로 한 화면에 풀 HD 화면 4개가 들어간다. 한 번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VESA 디스플레이HDR 600 인증을 획득한 신제품은 최대 600 칸델라 밝기, 3000대 1 명암비, 32인치 대형화면에 생생하고 다채로운 비주얼을 구현한다.
멀티뷰 PIP(picture in picture),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활용한다. 복잡한 멀티 태스킹도 손쉽게 할 수 있어 일반 사용자, 전문가는 물론 금융권 트레이딩 데스크, 증권사 등 비즈니스용으로도 적합한 제품으로 분류된다.
신제품은 암부 표현력이 탁월한 VA 패널을 적용했다. 높은 색재현율로 자연스러운 녹색, 강렬한 빨간색, 깊은 파란색을 보여준다. 일반 색재현율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색상까지 볼 수 있다. 그래픽, 영상 편집, 애니메이션, 건축 설계, 사진 등 고도의 정밀 작업을 필요로 하는 전문가들에게 최상의 작업 환경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완벽한 4K 구현을 위해 HDMI 2.0 단자(2개)를 적용한 것은 물론 최신 DP 1.4 단자를 모두 갖췄다. USB-C 단자는 물론 초고속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USB 3.1 단자가 4개 장착됐다. 6W(3Wx2)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됐다. DP와 HDMI 케이블을 기본 동봉, 고객이 케이블 추가 구매 부담 없이 다양한 입력단자를 활용하도록 했다.
울트라 슬림 디자인, 실버 메탈 소재의 스탠드로 고품격 디자인을 구현했다. 트렌디하면서도 견고한 스탠드는 프리미엄급 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준다. 100㎜ x 100㎜ 표준 규격 베사홀이 있다.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모두 가능한 인체공학 다기능 스탠드가 기본 장착돼 있다. 어떠한 작업 환경에서도 효율적 사용이 가능하다. 오랜 작업으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