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홍인베스트먼트, 두드림넷과 '기부 키오스크' 보급확대 협약…'상생문화 활성화' 협력

한중 인플루언서 기반 콘텐츠기업 왕홍인베스트먼트(회장 김병찬)이 기부플랫폼기업 '두드림넷(회장 신재훈)'과 함께 대중의 사회공헌 관심도 제고에 나선다.

최근 왕홍인베스트먼트 측은 두드림넷과 '기부단말기 보급 확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왕홍의 소셜파급력을 기반으로 기부플랫폼 기반의 상생프로젝트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체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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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왕홍인베스트먼트 제공

양측은 협약 이후 △왕홍을 통한 기부문화 동참 분위기 조성 △기부 키오스크 보급확대 △기부 키오스크 기반의 착한마케팅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김병찬 왕홍인베스트먼트 회장은 "두드림넷의 상생 프로젝트에 깊이 감명받았으며, 본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기업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평소의 지론대로 적극적으로 공익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홍인베스트먼트는 중국정부 인증 왕홍(인플루언서) 자격증 발급기관이자, 중국AIS 연맹 산하 왕홍 및 국내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아카데미 운영(추계예술대 협업)과 콘텐츠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콘텐츠 기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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