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K-어워드 코리아', 다음달 25일 개최… 3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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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최된 2018 ICT K-어워드 코리아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9 ICT K-어워드 코리아'가 다음달 25일 개최된다. 공모전 접수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웹에이전시협회(회장 최재완)가 '2019 ICT K-어워드 코리아'를 다음달 25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이사장 박승진), 성결대학교와 함께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모바일 △정부 3.0 서비스융합 △e커머스 △e비즈니스 △UI·UX △크리에이티브 △We Service △디지털콘텐츠&솔루션 △온라인마케팅 △인프라·아키텍쳐 등 총 10개다.

작품 접수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다음 달 공모 작품 심사를 거쳐 시상식이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경기도지사상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 △전자신문사장상 △한국웹에이전시협회장상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최재완 한국웹에이전시협회 회장은 “ICT 인프라는 모든 산업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만든다”면서 “이번 ICT K-어워드 코리아는 미래지향적인 중추역할을 할 인재가 선보이는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 ICT-K어워드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웹에이전시협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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