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규 캐릭터 브랜드 '투턱곰'을 출시했다.
투턱곰은 '턱이 두 개인 곰'이라는 의미로 개성이 뚜렷한 총 7종의 캐릭터(누누곰, 베베곰, 밍곰, 햄곰, 지지곰, 허니곰, 대니곰)로 구성되어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지하 1층에 투턱곰존에서 이달 25일부터 만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투턱곰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엔터테인먼트와 결합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