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감성유모차 이지워커, 절충형 '찰리' 출시로 라인-업 완성 축하 이벤트 진행 ... 사파리 속 동물로 알아보는 나의 유모차 타입은?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중 선택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되며 당장 6월부터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가족여행, 특히 돌 미만의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 하고 있다면 유모차는 필수적인 여행 준비물이다. 여행용 유모차는 휴대용 유모차라고만 생각하기 쉽지만 아이의 연령, 여행지 등을 고려해 유모차 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와의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해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이지워커’가 사용자의 여행 스타일에 따른 유모차 라인업 3종을 제안한다.
안정감과 핸들링의 정석, ‘하비’
여행 시 호텔 안에 있기보다 밖에서 걸어 다닐 일이 많다면 핸들링과 안전성 위주의 디럭스 유모차를 동반하기를 추천한다. 특히 10개월 미만의 신생아 동반 가족이라면, 수면 상태의 아기와 이동할 일이 많기에 휴대용 유모차는 오히려 더 불편함을 줄 수 있다.
이지워커 하비(Harvey) 디럭스 유모차는 2회 연속 유럽 소비자 만족도 1위를 획득 했으며, 특히 4휠 독립 서스펜션과 A자 프레임의 안정적인 구조로 주행력 면에서 인정 받았다.
시트의 경우 하이어댑터 장착을 통해 10cm까지 시트를 높일 수 있으며 12단계 핸들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10.8kg의 가벼운 무게로 외출 시 부담스럽지 않게 함께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시트 분리 없는 이지 폴딩 방법으로 보관에도 용이하다.
올인원의 정석절충형 ‘찰리’
이번 여름 신생아와 첫 동반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신제품 ‘찰리(Charley)’가 적합하다고 전했다. 도심, 휴양지 등 장소에 영향을 받지 않는 휴대성과 안전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유모차다.
찰리는 7.4KG의 가벼운 무게와 사이즈로 기내반입이 가능한 절충형 유모차다. A자 프레임과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4휠 독립 서스펜션 구조로 설계 됐다.
시트 등받이 부분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딩 캐노피’로서 아이성장에 맞게 최대 4세까지 사용 할 수 있다. 스테디셀러 나이트블랙, 클라우드그레이색상과 데져트핑크, 글레이셔블루 색상을 더해 선택 폭을 넓혔다.
초경량에 콤팩트한 기내반입형 ‘미니버기XS’
아이가 스스로 앉고 걸어 다니게 되는 돌 전후 시기에는 아이의 오감발달과 교감을 위해 외출과 여행 계획이 자연스럽게 많아지는 시기다. 그만큼 수시로 유모차를 동반해도 부담스럽지 않을 무게와 사이즈를 우선순위로 고려하게 된다.
휴대용 유모차 ‘미니버기XS(MinibuggyXS)’는 기내반입은 물론이며 6kg의 초 경량 무게로 숄더스트랩을 이용해 어깨에 매고 다닐 수 있을 만큼 가볍다. 또한 접고 펴는 법도 간단해 원 터치 1초 폴딩을 자랑한다. 여기에 앞바퀴에 더블 서스펜션 4개와 뒷바퀴 2개의 총 6개의 서스펜션으로 타 휴대용 유모차 대비 가장 많은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이지워커사의 남예슬 마케팅팀장은 “많은 초보 부모들이 출산 전부터 육아 기간 동안 어떤 유모차를 선택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한다. 이 때,부모가 우선 순위로 두는 기능이 무엇인지를 고려하여 유모차 선택을 해야 한다”며 “다양한 라인업을 제시하면서도 소비자들이 확실한 선택을 내릴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 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 없이 고민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지워커에서는 초보맘을 위해 20일부터 ‘이지워커 인 더 사파리’ 이벤트를 진행 한다. 사파리 속 동물의 특성과 연결 지은 가이드를 따라 결과로 나온 내가 찾는 유모차 타입을 알 수 있는 간단한 참여 이벤트로 100여명의 참여자에 유모차 포함 총 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5월 정식 출시 후 2주만에 완판된 ‘찰리’ 절충형 유모차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예약 구매는 온라인, 오프라인직영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예약 구매자 단독 혜택으로 12만원 상당의 유모차 악세서리 패키지를 증정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