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신형일)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2'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북미·유럽·오세아니아 지역에 출시했다.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서는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하고 퍼블리싱했다. 원작 액션을 콘솔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알맞은 게임 밸런스를 적용했다.
북미·유럽·오세아니아 지역의 닌텐도 e숍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연내 한국·일본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신현승 액션스퀘어 PD는 “블레이드2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콘솔에서도 충실히 느낄 수 있다“며 “액션스퀘어 액션 게임 노하우와 콘텐츠를 콘솔 플랫폼에서도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