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권기홍)와 웅진코웨이(대표 이해선)는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협력 중소기업 혁신역량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종업원에게 총 214억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권기홍 위원장은 “웅진코웨이는 2013년부터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평가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은 모범기업”이라며 “웅진코웨이의 동반성장 슬로건인 '또 다시 뜨겁게'처럼 협력사와의 혁신으로 진정한 상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