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와 산학협동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는 경희대학교 초대총장이자 밝은사회클럽 설립자인 故 조영식 박사가 세계평화와 사회봉사를 위해 제안한 밝은 사회운동을 전 세계를 무대로 확산시키기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현재 44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경희사이버대는 경희학원의 철학, 노하우,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와 함께 창의적인 노력, 진취적인 기상, 건설적인 협동인 경희정신을 함께 효과적으로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내달 12일까지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진행 중이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