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영호남학술대회 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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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15일 왕의지밀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영호남학술대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전북지부학회가 주관한 행사로, 박태원 전북지부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권준수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약 150 명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 속에 진행되었다.
 
사공정규 교수는 학술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았으며, 김태형 예수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과 박선철 인제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각각 ‘아동, 청소년 게슈탈트 치료’와 ‘카를 야스퍼스의 정신병리학 총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사공정규 교수는 현재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동국대학교 심신의학연구소장, 교육부 위(Wee)닥터 자문의 대표, 사단법인 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며, 하버드의대 우울증임상연구원과 방문교수를 지냈고,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상임이사, 대구경북지부학회장, 한국소아청소년정신의학연구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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