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MMORPG '탈리온' 국내 출시일을 이달 26일로 확정했다.
탈리온은 진형 간 전투(RvR)에 특화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고품질 그래픽과 풀 3D 뷰가 특징이다.
탈리온은 일본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에 오른 바 있다. 게임빌은 작년부터 원빌드 글로벌 지역별 순차 출시 전략에 기반해 출시 국가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와 러시아, 북미, 유럽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