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버스 정거장에 자연 순환 공기 정화 개념의 친환경 스마트 그린 셸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셸터 내부에는 공기 정화 식물로 미세먼지 제거 효과를 제공하는 플랜트 월과 온열의자, 천장형 에어컨, 천장형 공기청정기, 핸드폰 충전 박스, 폐쇄회로(CC)TV 등의 설치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적용됐다.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문광장에 설치된 스마트 그린 셸터를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