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예약·발권 위한 투 레더코드로 '4V'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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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대표 주원석)은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예약·발권을 위한 투 레더코드(2-Letter Code)로 '4V'를 배정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투 레더코드는 항공사가 예약, 발권, 정산과 같은 항공운송 영업 및 운항·관제를 위해 IATA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심사를 거쳐 각각 받아야 하는 고유 코드다.

주원석 대표는 “4V 코드를 부여 받게 된 것은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가장 중요시하고 염두에 두었던 네 가지 정당성, ▲국가 ▲항공 및 관광산업발전 ▲지역사회 발전 ▲다음 세대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는 목표 달성에 긍정적인 징조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신입·경력 직원 1차 채용을 마무리했고, 내달 신입 객실승무원 입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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