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플레이스테이션4(PS4) 버전 '검은사막' 사전 예약을 내달 2일부터 시작한다.
'검은사막' PS4는 4K 화질 그래픽과 함께 완성도 높은 액션성, PS4 플랫폼에 최적화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등 화려한 논 타깃팅 전투 액션을 구현한 콘솔 게임이다.
정경인 대표는 “대규모 MMORPG를 콘솔과 모바일로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리는 그것을 해냈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펄어비스는 주요 게임 플랫폼에서 글로벌 확장 가능성과 혁신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미국 LA에서 '인투 디 어비스' 행사를 갖고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스핀 오프 게임 '섀도우 아레나' 개발과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론칭을 발표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