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특례 제외업종 21개가 주 52시간 근무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300인 이상 사업장이지만 1년간 적용이 유예되었던 자동차, 금융 및 보험, 방송 광고업 등 21개 업종도 7월부터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해야 한다.
이에 인재관리솔루션 전문기업 아라인은 아직까지 근태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지 못한 기업들을 위해 6월 한달 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퇴근 관리를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세콤, 캡스 등 근태기와의 연동을 무료로 제공하고, 사용료의 경우 ‘6개월 무료사용’과 ‘1년 사용료 50% 할인’ 중 기업 실정에 맞게 골라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급여 및 평가시스템을 추가로 사용할 경우 초기 설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라인 근태관리 시스템은 2019년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맞춰 탄력/선택/재량 등 유연근로, 연장근무, 대체휴무, 연차촉진제도 등 복잡해진 근태관리를 지원한다. 가장 큰 장점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아라인을 선택한 고객은 항상 최신화된 시스템 사용이 가능하며, 구축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대봉 대표는 “오는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지만 미처 준비하지 못한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며 “단순 출퇴근만을 관리하는 것이 아닌 인사, 결재, 급여가 결합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라인은 인사관리, 근태관리, 성과관리, 급여아웃소싱까지 입사에서 퇴사까지 인사관리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인재관리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데모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