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는 오는 30일까지 골프장 부킹서비스 티스캐너 인터넷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무료 레슨 기회를 제공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티스캐너 회원 고객이 골프존카운티 안성H·선운·감포 등 필드 레슨을 원하는 지역을 이벤트 페이지 댓글란에 남기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3개 골프장에서 총 9명을 선정하고, 필드 레슨과 그린피를 제공한다. 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으로 티스캐너 골프장 제휴 담당자로 활동 중인 김태경 프로골퍼로부터 스윙을 포함한 골프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티스캐너에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모든 고객분들을 위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프로 골퍼의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무료 필드 레슨'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쉽고 간단한 응모 방식의 이벤트인 만큼 부담없이 참여하셔서 즐겁고 유익한 필드 레슨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