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파티로 이민 설명회-eb5세미나 참여해 미국투자이민상담 받는다

Photo Image

미국투자이민과 관련된 정보는 비교적 공공연하지 않다. 미국이민에 대한 공식적인 바로미터 역할을 할 기관이 존재하지 않을뿐더러, 규제의 장치도 없어서다. 이런 이유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각 업체가 발표한 자료만을 일방적으로 신뢰해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이는 많은 투자자들이 아쉬움을 표하는 부분으로 꼽힌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온라인검색이나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정보를 학습하고, 오프라인 미국투자이민설명회나 eb5세미나를 참여해 eb5 프로젝트 관련 설명을 듣는 것으로 판단의 기준점을 잡을 수 밖에 없다. 허나 평균 50만불이라는 비교적 거금을 들이는 상황인 만큼 부족함이나 불안감을 느끼는 이들이 상당수다.
 
미국투자이민프로젝트는 투자의 기간이 장기간으로 고정돼 있고, 이윤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점에서 상당 기간 동안 손해를 우려할 수밖에 없는 이민방식으로 인식된다. 그런 점에서 이주공사나 법무법인, 리저널센터의 피드백의 양과 질 그리고 속도에 따라 불안감은 가중될 수 있다. 때문에 ‘신뢰성’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이민자들을 잘 공감하고 이해하는 리저널센터가 인기 있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에 기인한다.
 
이런 가운데 캔암투자이민은 기존 설명회와 세미나 같이 전문가로부터 투자자에게로 ‘단방향적 소통’인 이민설명회나 세미나가 아닌 실제 미국투자이민의 과정을 모두 마친 EB5 멘토들을 초청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네트워크 파티를 실시하며 ‘쌍방향적 소통’을 선택함으로써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변호사 및 세무사, 회계사, 은행 전문가들이 참석한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멘토들의 투자 당시와 달라진 부분들에 대해 대응 방법을 자문하며 이를 통해 개인별로 다른 상황과 조건에 따라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네트워크 형성 파티는 캔암투자이민의 한국 독점파트너인 US컨설팅그룹(유에스컨설팅)이 주최 하에 진행되며, 오는 6월 21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미 기자 (sumi@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