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랩코리아(대표 원창현)는 발 냄새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신발패치 '스크러뷰티 슈즈패치'를 출시했다.
스크러뷰티 슈즈패치는 파촐리, 유칼립투스, 타임 등을 주성분으로 소독과 살균효과를 발휘할 뿐 아니라 기분 전환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일반 고무보다 내구성과 유연성이 우수한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와 미세한 모공에서 천연 아로마액 분자가 방출, 신발 속 세균과 발 냄새 원인균을 제거한다.
신발 속 보이지 않는 곳에 부착해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로 표시가 나지 않고 이물감도 없다. 100%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을 사용해 흡입독성에도 안전하다.
원창현 더마랩코리아 대표는 “한 번의 패치 부착으로 9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면서 “현재 1만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고, 소량 패키지의 휴대성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으로 수출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