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코리아, 마스터노드로 블록체인 프로그램 시장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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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구축 사이트 ‘마스터노드’를 운영 중인 해시코리아는 현재 블록체인 프로그램 시장 선두에 있다고 5일 밝혔다.

해시코리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 이와 관련된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기업이다. 아이템의 가능성을 판단하고 이를 사업화해 성장시키고 있다.

해당 기업은 벤츠인증 기업이며 기업부설 연구소 인증기업이다. 또한 기업부설연구소 등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이어온 개발자와 전문 프로그래머가 팀을 이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가상화폐 채굴 프로그램 및 완성형마이닝풀 프로그램을 제작, 암호화폐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원활하고 활발한 마스터노드 거래를 위해 자동화시스템 구현을 시작하고 있다.

최근 해시코리아가 운영 중인 마스터노드는 채굴장, 채굴기가 필요없고 컴퓨터를 24시간 켜놓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채굴방법이다. 휴대폰으로 노드구축 및 관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원할 때 현금화할 수 있다. 다만 구축이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현재 상장된 네트워크 코인은 Internet Café Coin (ICC)와 UniNetCoin (UNN)이 있다.

해시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움을 쫓으며 블록체인 프로그램 시장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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