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RPG다.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이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일곱 개의 대죄는 올해 가장 큰 넷마블 기대신작 중 하나”라며 “애니메이션 원작 특성을 살린 수집형 RPG로 원작 팬들 뿐 아니라 원작을 모르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