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로젝트 프리즘으로 맞춤형 가전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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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프로젝트 프리즘'으로 맞춤형 가전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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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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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프리즘'을 설명하는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대표이사 사장.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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