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에스앤씨, '시스템 취약점' 무상 진단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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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에스앤씨(대표 남권우)가 '시스템 보안 취약점 무상 진단 캠페인'을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무상 진단 캠페인에서 사용되는 '취약점 자동 탐지 및 분석 시스템(VADA)는 시스템 내 보안정책을 위반해 악용되는 운영, 관리상 취약점을 진단·분석해 조치하는 솔루션이다.

VADA는 △서버OS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장비 △WEB·WAS 등 인프라가 대상이다. 500여개에 달하는 보안 취약점 점검 항목 규정을 대입해 진단한다.

캠페인 참여 고객사는 시스템 운영체제를 기본으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WEB·WAS 취약점 진단 가능하다다. 전수진단과 예약진단 기능, 취약점 상세 점검 보고서, 보안 취약점 진단·보호조치 과정을 간편하게 체험한다.

남권우 지란지교에스앤씨 대표는 “각종 IT시스템, 응용프로그램 해킹 사고가 대부분 보안 취약점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취약점 사전 식별, 보안 조치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된다”면서 “취약점 진단 의무 수행 기관, 기업에겐 이번 캠페인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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