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우경정보기술(대표 박윤하)은 최근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 신사옥 착공식을 개최했다. 신사옥은 수성알파시티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2984평 규모로 2020년 2월 완공 예정이다.
박윤하 대표는 “신사옥 설립으로 대구지역 정보기술(IT)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영상정보보안 분야 선두 주자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외형적 성장에만 그치지 않고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기반 융·복합 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