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신세계 아울렛 단독 할인 프로모션 나서

11번가(대표 이상호)는 다음달 1~9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과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1~2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인 '수퍼세일'에 맞춰 11번가에서 동시 세일을 연다. 오프라인 아울렛 매장 상품 가격에 최대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9일에는 11번가에서만 구매 가능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상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해당 기간 발렌시아가, 구찌, 지방시, 페라가모, DKNY, 엠포리오 아르마니, 쿠론, 볼빅, CK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11번가에서 신용카드(KB국민, 신한, 현대)로 구매 시 최장 22개월 무이자 할부, 11페이 포인트 최대 2% 적립(최대 1만 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준영 11번가 제휴시너지그룹장은 “프리미엄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오프라인 아울렛 매장과 시너지를 내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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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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