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 요리경연을 펼치는 식품문화축제 'NS Cookfest 2019'를 개최했다.
NS홈쇼핑은 건강한 가정간편식과 밀키트 대중화로 국민 건강증진과 식문화를 선도하고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NS Cookfest 2019'를 주최하고 있다.
이 날 오전 10시부터 시식·판매와 전시·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장을 선보이고 참가자와 팜관객이 모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보였다.
시식·판매가 진행되는 '프레쉬푸드마켓'에서는 △하림그룹 명품 정육점, △NS명품식품점이 운영됐다. 최상급 축산물과 김, 어리굴젓 등 충청남도 우수 수산물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요리 경연이 펼쳐지는 오후에는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생생한 홈쇼핑 방송 현장을 선보였다. 오후 2시 30분부터 NS홈쇼핑 대표 프로그램 '투맨스토리'를 진행했다. 오후 3시 30분부터 NS홈쇼핑이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비디오(V) 커머스를 현장 생중계했다.
'NS Cookfest 2019' 메인 이벤트인 요리경연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레시피(조리법)을 발굴하기 위한 '가정간편식'과 '밀키트'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NS홈쇼핑은 본선을 통과한 100팀 중 종합대상 1개팀에게 300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식품은 국가 핵심 산업이자 미래 산업”이라면서 “NS Cookfest가 세계로 뻗어가는 K-푸드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