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맥주 '피츠 수퍼클리어' 신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규 영상은 '조별 과제', '할머니와 손녀', '엄마와 아들' 세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각각 영상은 '세상에 피츠(Fitz) 못할 상황은 없다'를 주제로 가족,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갑자기 '피츠'를 마시는 반전을 담아 '언제 어디서든 '피츠'를 마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웃음과 함께 선사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피츠'는 브랜드명에 '꼭 맞다'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Fit'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 함께 마셔도 어울리는 맥주'라는 의미를 담은 맥주”라며 “브랜드의 의미를 재치있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새 캠페인 영상은 '피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