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중국 파트너사인 베이징후롄징웨이 커지카이파요우시엔꽁스(대표 순징칭)와 465만달러 규모 '열혈강호 온라인' 중국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3년이다. 7번째 재계약이다. 이번 연장 계약은 현지 인기 상승세를 반영해 2016년 체결한 재계약 규모 대비 약 95만달러 상승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엠게임 전체 매출 20% 이상 차지하는 열혈강호 온라인 중국 로열티가 안정적으로 확보됐다”며 “중국에서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