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전서 UI툴 '엑스빌더6'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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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관계자가 2019 글로벌 상용 SW 명품대전에서 UI툴 엑스빌더6(eXbuilder6)에 대한 참관객 질문에 답변을 전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이 '2019 글로벌 상용 SW 명품대전'에서 자사 UI툴 '엑스빌더6(eXbuilder6)'를 선보여 참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국상용SW협회는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 SW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산업분야별 상용SW 제품과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전시 부스에서 엑스빌더6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선보이고 데모를 통해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엑스빌더6는 UI개발을 위한 최적의 요소를 갖춘 솔루션으로 이클립스에 완벽하게 통합돼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극적인 편의성을 제공한다. 개발 편의성과 업무 생산성을 보장하는 다양한 기능으로 많은 기업·기관에서 엑스빌더6를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수많은 고객에게 제품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한 기능을 확인시킬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 엑스빌더6를 비롯한 국내 우수한 상용SW가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토마토시스템은 민간, 공공을 불문하고 엑스빌더6에 대한 관심이 급증해 오는 16일 부산 로드쇼에 참여해 지역 고객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