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이 삼성전자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에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방식으로 스크린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새로보다' 콘셉 팝업스토어를 가로수길에 오픈했다. 전시공간은 4개 층이며 라이프스타일 TV와 게이밍 모니터 등을 내달 2일까지 5주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전시된 신형 게이밍 모니터 'CRG9'에는 검은사막이 시연됐다. 'CRG9'는 듀얼 QHD 해상도가 적용된 49형 QLED 게이밍 모니터다. 검은사막을 정교하고 실감나게 보여준다.
송준호 삼성전자 VD사업부 게이밍 모니터 홍보 담당은 “49형 QLE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RG9에 최적화된 MMORPG 게임을 찾았다”며 “검은사막을 통해 최고 게이밍 체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