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나만의 워라밸, 뷰캉스로 완성한다' 겟잇뷰티콘XDIA BEAUTY ('겟잇뷰티콘XDIA BEAUTY' 기자간담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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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프레스룸에서는 [겟잇뷰티콘XDIA BEAUTY]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사진=CJ ENM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나만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꿈꾸는 다수 대중의 화려한 뷰캉스(뷰티+바캉스)가 찾아온다.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프레스룸에서는 [겟잇뷰티콘XDIA BEAUTY]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김형욱 컨벤션&IP사업국장, 박태호 MCN사업팀장·최지영 PD 등 CJ ENM관계자들과 헤이즐·킴닥스 등 다이아TV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델 장윤주·레드벨벳 조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진행자 MC배의 사회로 전반적인 행사진행과 주요 포인트들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겟잇뷰티콘'은 CJ ENM 온스타일의 대표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와 컨벤션을 결합한 행사로, 소비자(시청자)와 셀렙,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 등이 한데 모여 뷰티 콘텐츠를 함께 경험하고 공유하는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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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프레스룸에서는 [겟잇뷰티콘XDIA BEAUTY]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사진=CJ ENM 제공)

'겟잇뷰티콘XDIA BEAUTY'는 지난해 3월과 10월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뷰티페스티벌로, 오는 5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beYOUtiful JOURNEY(나만의 뷰티를 찾는 여정)'·'ONEderfulYOU(나만의 당당한 뷰티)' 등에 이어 '당신을 위한 뷰티바캉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다.

특히 타이틀에서 보듯 13년 노하우의 겟잇뷰티와 다이아TV 파트너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역량을 결합해 소통성과 체험의 유연함을 강화함은 물론, 섹션부스별로 나뉜 다양한 공간 속에서 단순 전시행사만이 아니라 체험이벤트와 함께하는 색다른 휴식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이 있다.

◇'겟잇뷰티콘XDIA BEAUTY 핵심 of 핵심' 겟잇뷰티 2019 현장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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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프레스룸에서는 [겟잇뷰티콘XDIA BEAUTY]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사진=CJ ENM 제공)

먼저 '겟잇뷰티콘XDIA BEAUTY'의 핵심 중 하나로는 '겟잇뷰티 2019' 현장녹화가 있다. '겟잇뷰티존'에서 진행되는 '겟잇뷰티 2019' 현장녹화는 장윤주·조이 등 두 MC와 예인·연두콩 등이 함께하는 가운데 실제 인기높은 제품들의 다양한 성분과 제품력을 비교해보는 뷰라벨·매주 신상 뷰티제품을 놓고 펼쳐지는 신상임당·실시간 소셜라이브로 진행되는 라라리뷰 등 겟잇뷰티 방송으로 전해지는 뷰티팁과 노하우 등을 실질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로서 뷰덕(뷰티덕후)들에게 상당한 매력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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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프레스룸에서는 [겟잇뷰티콘XDIA BEAUTY]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모델 장윤주의 모습. (사진=CJ ENM 제공)

장윤주는 "지난해부터 겟잇뷰티를 통해 뷰티와 패션 트렌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 지난해 파자마프렌즈로 함께했던 조이와 함께 2년째 MC를 맡아 호흡도 잘 맞고 즐겁게 하고 있다"라며 "이번 겟잇뷰티콘XDIA BEAUTY는 겟잇뷰티로 생겨난 최초의 뷰티페스티벌이자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지난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수준과 함께 K뷰티의 새로운 경쟁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레드벨벳 조이는 "중고생때부터 즐겨보던 프로그램으로 MC를 맡게 돼서 얼떨떨했다. 그런데 윤주언니는 물론 다른 분들도 모두 잘대해주시면서 잘 배워가고 있다"라며 "겟잇뷰티를 하면서 성분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되고 트렌드에 대해서도 시선이 쏠렸다. 그에 따라 다음 앨범에 대한 콘셉트도 떠올려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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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프레스룸에서는 [겟잇뷰티콘XDIA BEAUTY]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레드벨벳 조이의 모습. (사진=CJ ENM 제공)

최지영 '겟잇뷰티' PD는 "지난해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올해는 이를 잘 유지해가려는 생각을 갖고 있다"라며 "이번 겟잇뷰티콘XDIA BEAUTY 현장에서 펼쳐질 녹화는 과정상 쉽지 않은 부분이 있으나, 과정자체를 전면적으로 공개하면서 뷰티를 향한 공감과 소통을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세 뷰티 인플루언서들과의 직접 교감' 겟잇뷰티콘XDIA BEAUTY 크리에이터 참여

'겟잇뷰티콘XDIA BEAUTY'의 결합에서 보듯 인기 뷰티크리에이터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DIA 뷰티 라운지'와 'DIA 뷰티 부스'에서 펼쳐지는 뷰티 콘텐츠 행사들은 △3일 : 미니 신상임당(백지수 에티더, 박상은 메이크업아티스트) △4일 : 곽토리의 뷰캉스 메이크업·헤이즐의 스타일숍·박상은의 뷰라벨 튜도리얼·회사원A의 뷰티메트리그녀 △5일 : 킴닥스의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박한 유튜버 꿀팁·로즈하의 인생셀카 TMI·윤쨔미의 하트캐리 뷰티오락쇼 등 풍성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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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프레스룸에서는 [겟잇뷰티콘XDIA BEAUTY]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크리에이터 킴닥스의 모습.(사진=CJ ENM 제공)

여기에 △3일 : 쏭냥·다샤킴·킴닥스·조수잔 △4일 : 헤이즐·곽토리·샨토끼 △5일 : 로즈하·윤쨔미·이수진-제나리 등이 함께하는 애독자 소통시간을 마련하는 등 소위 '뷰티 DIA 페스티벌' 느낌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크리에이터 헤이즐은 "흔치 않은 참여기회를 갖게 됨에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구독자를 만나고 소통하면서 함께하는 것이 뜻깊다. 뷰티·패션 등에 대한 제 스타일링팁과 노하우, 좋아하는 분야를 겟잇뷰티콘에서 소통하려고 한다. 특히 바캉스룩을 기본 콘셉트로 현장분들에게 스타일링을 해드리고 헤이즐네 클로짓. 액세서리, 아이템 등을 활용하는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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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프레스룸에서는 [겟잇뷰티콘XDIA BEAUTY]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크리에이터 헤이즐의 모습. (사진=CJ ENM 제공)

크리에이터 킴닥스는 "국내 최대 뷰티페스티벌 겟잇뷰티콘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많은 브랜드를 만나고 구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서 너무 기쁘다. 저는 평소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예비 유튜버 분들의 멘토링 요청을 많이 받는다. 이번 겟잇뷰티콘에서는 뷰티팁과 함께 영상을 찍는 노하우나 장비소개, 핸드폰을 통해 만들수 있는 영상 팁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뷰티 페스티벌? 제대로 갖춘 뷰캉스!' 겟잇뷰티콘XDIA BEAUTY

마지막으로는 역대 최대규모의 브랜드 참여와 제품할인 폭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해부터 인기를 모았던 퍼스널컬러 존과 피부진단 존을 필두로 역대 최대 수인 221개 참여브랜드가 최대 90%까지 할인판매를 진행하면서 브랜드와 뷰티덕후들의 만남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반려동물을 위한 PET존의 모습과 겟잇뷰티 크루와 DIA 크리에이터, 배우 안재현-구혜선 등 셀럽들의 애장품 마켓 등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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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프레스룸에서는 [겟잇뷰티콘XDIA BEAUTY]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형욱 CJ ENM 컨벤션&IP사업국장의 모습.(사진=CJ ENM 제공)

김형욱 CJ ENM 컨벤션&IP사업국장은 "이번 행사부터 현장등록하면 무료입장하는 것으로 정책을 바꿨다. 1~2회를 거치며 업계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분석했을 때, 브랜드는 판매·홍보창구, 소비자는 새로운 제품체험과 할인구매에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허들을 낮춤으로써 더욱 활발한 뷰티 교류의 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겟잇뷰티콘XDIA BEAUTY'는 겟잇뷰티 노하우를 확장한 컨벤션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글로벌 K뷰티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다양한 주체들의 만남과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낸 행사로서 성격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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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프레스룸에서는 [겟잇뷰티콘XDIA BEAUTY]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왼쪽부터)김형욱 CJ ENM 컨벤션&IP사업국장, 박태호 CJ ENM MCN사업팀장의 모습.(사진=CJ ENM 제공)

박태호 CJ ENM MCN사업팀장은 "크리에이터의 성공이 공감-소통-커뮤니티에서 나뉘듯, 이번 겟잇뷰티콘도 겟잇뷰티의 노하우와 크리에이터의 소통성을 모두 녹여낸 콘텐츠 기획으로 적극적인 대중참여와 교류가 특징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김형욱 CJ ENM 컨벤션&IP사업국장은 "1~2회와 비교해 스테이지도 프로그램도 풍성해졌다. 소비대중과 셀럽, 브랜드들의 만남이 더욱 활발하고 강력해졌다고 볼 수 있다"라며 "뷰티로 연결되는 겟잇뷰티와 크리에이터들의 긴밀한 시너지를 앞으로도 계속 선보일 것이다. 아울러 겟잇뷰티를 넘은 다양한 확장성과 함께 하반기 해외진출을 토대로 국내 크리에이터나 브랜드들의 현지진출 등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