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모바일 전용 생방송 키운다...'쇼핑라이브' 편성 확대

현대홈쇼핑은 이 달부터 현대H몰 모바일 생방송 '쇼핑라이브' 방송 횟수를 기존 주 2회에서 5회로 확대 편성한다고 1일 밝혔다. 6월부터는 주 8회로, 연말까지 주 12회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쇼핑라이브 평균 시청자 수는 30만명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늘었다. 현대홈쇼핑은 모바일 전용 생방송 시청자층이 40~50대까지 확대되는 상황을 감안,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2일 쇼핑라이브에서 '대원제약 장대원 유산균'을 판매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수요로 높은 건강기능식품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장대원 네이처플러스 유산균 선물세트(30포×2팩, 4만5500원), '장대원 네이처키즈 유산균 선물세트(30포×2팩, 3만9000원) 등을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및 댓글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은 '쇼핑라이브'에 재미, 전문성, 트렌드를 키워드로 삼은 상품군별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클럽노블레스'와 연계한 명품 전문 방송 '서유기', 뷰티 부문 '미남쇼', 식품 부문 '푸들푸드' 등이 대표적이다.

1인 가구를 겨냥한 관찰형 예능 포맷 '홀딱쇼핑', 특정 주제를 정해 다양한 상품을 동시 판매하는 마켓 콘셉트 '다판다', 상품 사용 후기 전문 방송 '해봤쇼' 등 실험적 방송을 '쇼핑라이브'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객 라이프스타일를 고려해 쇼핑라이브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면서 “파격 프로모션을 선보여 '쇼핑라이브' 인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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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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