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내달 30일부터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게임 정보 이전 신청 페이지에서 기존 가문, 캐릭터, 아이템, 길드, 랭킹을 포함한 모든 정보 그대로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김서윤 펄어비스 글로벌서비스실 실장은 “지난 5년간 검은사막을 사랑해준 모험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진화하고 양질의 서비스로 보답하는 검은사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