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 독일어는 독일어 능력 시험(ZD)의 기본 단계인 A1 신규 강의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독일어 능력 시험(ZD)는 세계 공인 인증을 받은 시험으로 실용 가능한 독일어를 위한 필수 시험이다. 괴테 인스티튜트에서 진행하는 유럽공통참조기준(CEFR) 수준에 맞춰 초보자 수준은 A1 단계부터 가장 높은 단계인 C2 단계까지 편성돼 있다.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영역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 가능하다.
신규 론칭한 시원스쿨 독일어 A1 강의는 시원스쿨 독일어 대표 강사인 이로사 강사가 진행한다. 총 40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역별로 집중적인 트레이닝은 기본, 모의고사 풀이를 통해 실전 시험 대비가 가능하다.
한편 시원스쿨 독일어는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1만원 할인쿠폰을 비롯해 독일어 일상표현집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