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직무대리 임승철)은 5월 8일부터 6월 19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시민강좌 '과학문화 유산이야기'를 무료로 운영 한다.
봄 강좌에 운영하는 과학문화유산이야기 주요 내용은 △선조들이 개발&활용한 신소재 청동·황동·백동·오동·금동이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발명일까, 영향일까? △발효과학 스캔들 등 우리나라 과학문화유산 속에 담긴 과학원리 규명이다.
과학관에 근무하는 큐레이터가 중심이 돼 강좌를 운영한다.
과학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이들은 누구나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선착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과학관 관계자는 “평생교육의 요람인 국립중앙과학관은 앞으로도 자체 전문 인력을 활용한 다양한 과학문화 강좌를 선보여 명실 공히 평생교육 전당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