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가 2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BMW M클래스와 미니 챌린지 코리아'를 동시 개최했다. 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정식 클래스로 신설돼 올해 개최 2년차를 맞은 BMW M클래스는 M4 단일 차종으로 경주가 진행되는 세계 유일 BMW 원메이크 레이스다. 27·28일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해 6번의 경기가 진행된다.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