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브랜드 freeT가 판매 제휴처와 손잡고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달간 고객감사 ‘진짜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알뜰 통신사업자인 인스코비/프리텔레콤(인스코비 자회사)의 알뜰폰 브랜드 freeT는 2018년 모닝글로리, 미니스톱과 제휴를 맺고 제휴처 전용 요금제를 선보였다.
요금제는 음성과 데이터를 모두 제공하는 LTE 요금제로, 알뜰하게 LTE 요금제를 이용하려는 사용자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요금제는 기본료가 없지만 LGU+망 음성 100분, 데이터 300MB를 2년 동안 제공하는 LTE 전용 요금제다. freeT 제휴처인 모닝글로리, 미니스톱에서 선착순 500명(총 1,000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모닝글로리 판매점에서는 KT망 음성 10분, 데이터 100MB를 기본 제공하는 요금제도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별도 제공한다.
진짜 0원 프로모션은 모닝글로리 매장 및 전용 가입 페이지에서 유심을 구매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미니스톱 편의점 매장에서도 유심 구매 후 가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휴처별 온라인 가입 페이지 이벤트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프리티몰에서도 ‘진짜 0원’ 프로모션 가입이 가능하며, 미니스톱에서는 ▲미니 1.5G(데이터 1.5GB, 음성 200분, 문자 200건, 9,900원) ▲미니 태블릿 10G(데이터 10GB, 9,900원), 모닝글로리에서는 모닝글로리K 5G(데이터 5GB, 음성 100, 문자 100건, 17,600원) ▲모닝글로리U 태블릿 10G(데이터 15GB, 음성 100분, 문자 100건, 27,500원) 등의 요금제를 판매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