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라운, '2019 월드IT쇼'서 스마트앱 프린터 페이지(Pagee)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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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프린터 전문 제조 업체인 '싱크라운'이 오늘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19에 참가해 새로운 스마트 앱 프린터인 페이지(Pagee)를 선보였다.
 
싱크라운은 2017년 국내 최초로 컨슈머를 겨냥한 감열식 스마트 앱 프린터 페이퍼랑(Paperang)을 출시했다. 이어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통해 사전판매방식으로 진행해 4일도 안되 조기매진 되는 등 감열식 프린터의 대중화를 선도하기도 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 페이지(Pagee)는 페이퍼랑과 동일한 감열방식으로 기존 페이퍼랑 보다 인쇄크기가 1.5배 더 커졌으며, 용지를 자동으로 정렬해 주는 기능이 있어 전용용지의 불필요한 소모와 불편함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급스런 투명용지와 용도에 맞는 스티커를 다양하게 출력할 수 있고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더해 긴급시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 있어 보다 활용성이 많아 졌으며, 페이지를 컨트롤하는 어플리케이션도 기존 페이퍼랑에 비해 보다 다양해져 가정에서뿐 아니라 사무실, 관공서, 학교, 학원, 종교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페이지는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구매시 할인 및 사은품 증정과 추첨을 통해 갤럭시 S10+ 를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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