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 위치한 DFD 라이프. 컬처 그룹의 더 스테이 힐링파크에서 ‘2019 컬처 얼라이브 데이’를 진행, 브라이언 플라워 클래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휴사와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컬처 얼라이브 데이에서는 ‘Sweet Blossom’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가 위치한 가평군 설악면은 벚꽃 개화시기가 늦어 오는 토요일 만개한 벚꽃 길을 경험할 수 있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에서는 플라워 클래스, 공연, 영화,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열린다.
가수 겸 플로리스트 브라이언이 직접 알려주는 ‘스프링 원데이 플라워’ 클래스는 시작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꽃을 화병에 두고 예쁘게 오래 볼 수 있는 방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는 물론 플라워 트렌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블루스테이지에서는 혼성 어쿠스틱 밴드 ‘솔드아웃’의 공연 및 색소포니스트 이안의 색소폰 공연과, 나인시네마 뷰티인사이드 영화 상영, 커피 아카데미 체험, 플리마켓 등 오감이 즐거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처 얼라이브 데이에서는 다양한 제휴사가 참여해 흥미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더하고 있다. 참여사로는 나인블럭 베이커리의 협력사인 전통 프랑스 초콜릿 ‘발로나’ 외 다양한 제휴사가 참여했다. 호주와 스페인의 고급 와인이 유명한 ‘레드카이트’는 컬처 얼라이브 데이를 맞아 와인 시음 및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고, 모션 나인블럭에 입점된 ‘신명글로빅스’는 독일 4대 아웃도어 명품 가방 브랜드 ‘타톤카’ 외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4월 컬처 얼라이브 데이에서는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드레스코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드레스 코드인 ‘꽃 패턴’을 입고 오는 고객에게 브라이언 플라워 클래스 강의 티켓과 발로나 초콜릿을 증정한다.
행사는 오는 4월 27일 진행되며 매월 4주차 토요일에 해당 월의 테마에 맞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