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종합전시회 '월드IT쇼 2019'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다.
27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열리는 월드IT쇼 2019에서는 '스마트 혁신'을 주제로 글로벌 ICT 시장의 기술 현황과 전망을 공유한다. 또 인공지능(AI), 최첨단 5G 서비스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자율주행기술, 스마트시티·스마트그리드, 스마트 헬스와 블록체인 기술 등 다양한 신제품 및 비즈니스 모델을 만나게 된다.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시민들이 월드IT쇼 포스터를 보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