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파크, 中企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사업 참여 … 70% 프로모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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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파크(대표 김갑산)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19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중소기업 IT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로 두 번째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은 정부에서 국내 소상공인·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료를 저렴한 비용에 지원, 정보화 수준을 향상하고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즈파크는 이를 계기로 성과관리 클라우드 솔루션 '스트레티지게이트(StrategyGate)'를 전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한다. 70% 할인 행사는 정부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되는 선착순 혜택이다. 작년에는 기업당 월 최대 22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월 최대 5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트레티지게이트'는 '비즈게이트 비에스씨 플러스(bizGate BSC+)'의 클라우드 버전이다. KPI관리, 실행계획수립, 성과모니터링, 평가·보상연계를 모두 지원하는 종합 성과관리 서비스이다. 이즈파크의 비지니스인텔리전스(BI)·기업성과관리(CPM) 서비스 경험과 기술을 집약한 솔루션이다.

회사는 현재 200여개 고객사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성 높은 검증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CPM 시장에서 최고 점유율을 차지, '스트레티지게이트'는 CPM서비스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갑산 이즈파크 대표는 “주 52시간 근무시대를 맞이해 기업성과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초기 도입 비용과 운영 자원의 제약으로 솔루션 도입을 망설였던 기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사업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KPI 관리, 실행계획 수립, 성과모니터링, 비계량 평가를 모두 지원하는 전략 전략경영관리 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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