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센트, 23일 '금융 클라우드의 미래-그 전략과 가이드' 세미나 개최

Photo Image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 크로센트가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금융권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클라우드의 미래-그 전략과 가이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 초 개인 신용정보 등 주요 금융정보를 클라우드에서 이용하도록 전자금융감독규정이 개정된 후 금융권 클라우드 도입검토가 증가한다. 크로센트는 이번 세미나에서 다수 금융권 핵심 사업 수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에 최적화한 금융 클라우드 구축방안을 제시한다.

주요 세션은 △글로벌 금융 클라우드 동향 및 전략 △국내 금융클라우드 발전전략 △금융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략 △클라우드 네트워크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클라우드 보안방안 및 해외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했다. 국내 금융 분야 클라우드 구축경험을 보유한 SDN 전문기업 아토리서치, 클라우드 MSP 전문기업 메가존도 발표 한다.

크로센트 금융 부분을 총괄하는 김형준 부대표는 삼성 SDS에서 16년간 차세대 금융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 금융 아키텍처 설계 전문가로 지명도가 높다. 전형철 대표 역시 금융권 출신이다.

Photo Image
김형준 크로센트 부대표

김형준 크로센트 부대표는 “올해 국내 금융권에 클라우드 도입 검토가 증가하고 고객 질문이 늘어나면서 객관적 해법을 전달하기 위해 세미나를 기획했다”면서 “클라우드 기획과 실행 단계에서 전략, 방법론, 반드시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이슈 대안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