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억년 전에는 얼음이 지구 전체를 뒤덮은 최악의 빙하기가 있었다. 적도까지 빙하가 있었다는 증거가 나오면서 과학자들은 이 시기의 지구를 가리켜 '눈덩이 지구'라 부르기 시작했다. 눈덩이 지구는 2억년 가까이 이어졌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 이 현상을 설명해줄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
출처:사이언스타임즈, 연합뉴스, 위키미디어
제작:박새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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