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9]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글로벌 무대 눈도장 찍은 23개 기업 소개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인정받은 23개 기업을 소개한다.

CES 2019에서 혁신기술상을 수상한 다담마이크로페이스와 피아톤, MWC 2019에서 우수기술로 평가받은 옴니씨앤에스 등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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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마이크로(대표 전익수)는 친환경 개인용 공기청정기 '퓨리팟 P1' 모델을 시연한다.

퓨리팟 P1 모델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450㎚ 파장대역의 청색 가시광선에 반응하도록 고안된 고효율의 수산화라디컬(Hydroxyl Radical) 공기정화물질을 사용한다. 이에 오존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자외선(UV) 노출 위험도 없다.

피아톤(대표 이태윤)은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BOLT'(볼트)를 전시한다. 세계 최초로 충전 스피커 케이스와 연동되는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이어폰을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충전기 일체형의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본인이 듣고 있던 음악을 여러 사람들과 같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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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씨앤에스(대표 김용훈)는 두뇌 건강 측정 서비스를 공개한다.

뇌파와 맥파를 현장에서 1분 만에 측정해 스트레스 정도와 두뇌 건강 상태를 객관적인 빅데이터 분석 수치로 알려주는 신개념 훈련기 '옴니핏 브레인'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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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네트웍스(대표 김영훈)의 '파이골프 WGT 에디션'은 9g 밖에 안 되는 작은 기기를 골프 연습봉에 장착해 집이나 회사 등 작은 공간에서 골프게임을 가상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센서를 그립 엔드홀에 장착한 후 파이골프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을 TV 또는 모니터에 연결하면 스크린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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